커피한잔
이제부터는...
배려라는 마음으로
내 생각이 더 앞서가지 않고
원하는 만큼만...
원하는 것들만 해 주는...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서
가만히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내 삶 또한 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