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서
뭉쳐있던 목.어깨. 등근육.장단지등...
막혔던 부분들이 많이 가벼워지며
호흡이 조금 깊이 들어 가는걸 느낀다.
밤마다 성장통 앓듯이 다리가 아프다는 랑이.
같이 필라테스 받아보며 순환좀 시키라고 했더니
처음에 따라와 한번 지켜본게
운동 같지 않아 보였는지 시큰둥~~!
보여지는것과 직접 해보며 느끼는건 완전 다른데....
일단 나에겐 어깨가 무겁지 않아서 감사.
이젠 배둘레햄을 위한 코어 운동좀 해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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