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내리는 비로 인해서
현장 일들이 자꾸만 차질을 빚으며
시간이 흘러가는 안타까운 상황.
하루 속히 이전이 되어서 가동이 되어야 하는데...
계획보다도 또...
한달...
또 한달...
자꾸만 늦어지는 상황이 참으로 답답하다.
자연이 하는 일을 어떻게 덤벼볼수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에 발만 동동~
그래도.. 진행은 된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조바심이 나는 마음 한켠...
차분하게 가자고 다독이는 마음 한켠...
마음의 끈을 좀 느슨하게 내어 주어 본다.
두 마음이지만...하나인 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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