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방앗간

니엘s 2021. 8. 12. 10:20

 

출출하다.

아침에 배고픔을 느끼는것은 흔하지 않는데...

요즘...

저녁 식사를 좀 적게 하려고 노력해서 인지

출근하면 배에서 먹거리를 찾아 꼬르륵~ ㅎ

 

이번주 주일날이 딸래미 생일날인데

따끈한 떡이라도 사다가 나눠 먹어야 겠다.

갑자기 떡 생각이 나면서

방앗간 이미지가 내 마음을 픽한다.

 

어릴적에는 향수가 느껴지는 추억의 방앗간.

고운 색채속에서 편안한 시선을 담아내 본다.

오늘도 그렇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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