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전화가 이니였다면
좀더 늦어졌을수도 있었을텐데....
목원 식구 이야기를 해주셔서,
타이밍 적절하게 목장 식구랑
통회해 만남을 약속하고
단톡방에 공지하니 반가운 마음으로
시간 되시는 분들이 답을 주셨다.
야호~
부목자로 임명 받고도 쉽지 않았는데
소극적이었던 마음을 떨치고 행동으로 옮기니
즉답이 오며 소통이 이뤄졌다.
역시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첫만나이지만 오래된 인연처럼 반가운 모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팀이다 보니 늘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만남이 이루어지니 좀더 현실적으로..
적극적으로 가닥이 잡히고
직장일로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팀원들은
좀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할듯 하다.
그래도 첫 시작이 될수 있는 출발점
기도하며 화합과 목장의 부뢀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가 본다.
미소가 아름다운 목원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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