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새로운 인연으로 만남을 기졌다.
수요일 오전 목자 수강을 하고
수요예배후 모임이 불편해 돌아가곤 했는데....
지구장님 번개에 조심히 손든 1교구 목자님들.
필리핀 선교지에서 돌아오신 선교사님 부부가
운영 하시는 뵈뵈하우스에 예약을 하고 모였다.
가정집을 오픈해 예약제로 운영중인 한식당.
얘약분들 도착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어
따뜻하개 바로바로 나오니 정말 맛났다.
눈인사만 했지 첫 만남이지만
오랜시간 함께한것처럼 편안한 인연.
굳게 닫았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거 같다.
모든것이 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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