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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번개-로우s 첫 출발 7월 정모후 복귀중 블랙홀에 상처났던 스밥 애마를 떠나 보내고 랑이의 권유로 다이너로우s 로 바꿨다. 스밥 애마랑은 끝까지 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섭섭함과 아쉬움이 참 컸다. 그래서 랑이의 선물 앞에서 쉬이 앉지 않았는데.... 10월 정모부터는 타야 할듯해 망설였는데 존님한테 전화가 왔다. 토요일...점심바리 하자고. 큰 스케줄이 없어서 ㅇㅋ~ 포천 이동갈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로우s. 친하게 우리 잘 달려보자~! 집앞에서 만나 인사하고 포천 소문난 이동갈비 식당으로 출발. 스밥과 다른 구성에 살짝 긴장해보며 처음으로 익숙해지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정말 힘이 끝내준다. 남편 로드킹 보다도 힘이 좋다니... 확실히 땡기는 맛은 최고다. 브레이크도 잘 잡히고...... 더보기
2022년 1년만의 재회 언제 시간이 그렇게 흐른건지.... 육종근대표네 쌍둥이 아이들과 헤이리 키즈카페에서 논지가 벌써 1년전 이야기라고...ㅎ 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1년에 한번 이라니...ㅠ 하긴 우리가 계속 시간이 안되어 어긋나서 더 그런것 같다. 앞으로는 좀더 자주 보장.^^ 더보기
2022년 저녁놀 저녁... 어느곳에서나 잘 놀고 잘 적응하는 아이들. 다 같이 다니는걸 참 좋아 한다. 그래서 더 자주 움직이게 되는 동기도 되겠지? 늘 고마워~ 울 똥강아지들.♡ 더보기
2022년 20대 마지막 생일 셋째 임신중인 딸래미. 임신 확인하자마자 전화 와서는 "엄마~~ 빡세게 기도 해줘." "뭘?" " 임신이래....셋째는 딸이여야해. 엄마가 하나님께 기도해줘." ㅎㅎㅎ 8월15일날 20대 마지막 생일을 보내며 성별이 딸로 나와 너무 기뻐하고 있다. 더보기
2022년 추석빔 입고 등원하는 길 추석빔 입고 등원하는 민찬이와 민재. 한복도 잘어울리니... 팔불출 외할미 어쩜 좋아~~~ㅎ 더보기
2022년 민찬이 단독컷 나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는 울 귀염둥이. 하루하루 커가며 응석도 심해지고 미운 다섯살 자아로 고집도 쌔지지만 외할미 눈엔 사랑스러운 민찬이. 스튜디오 촬영이 있다고 서울 다녀오며 딸래미가 보내왔다. 더보기
2022년 두형제의 등원길 귀엽다. 아침이면 바지런히 일어나 아침밥 먹고는 가방메고 나가는 두 형제. 아장아장 걸어서 어린이집 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마냥 들여다 보게 된다. 낯가림이 심했던 처음과 다르게 어린이집 생활에 잘 적응하며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민재.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사진을 보면서 외할미 미소 장착~ 더보기
연날리기 올 여름은 외손자들과 특별한 여행도 없이 보냈다. 두명다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일정들도 서로 맞지를 못해서. 민찬이랑 민재랑 저녁먹고 임진각평화누리에 놀러가서 연을 날렸다. 예전에 날리던 나비연이 있는데 민찬이가 하나더~~ 독수리연도 날리고 싶다고해 두개의 연을 날리며 마냥 신나는 시간.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밝은 미소가... 너무 이쁘고 감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