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을 튜닝하면서 저장해둔 이미지가 다 날아갔다.
내가 살려 달라고..
지우지 말고 저장했다가 다시 넣어달라고
그렇게 신신 당부 했건만..
아침에 글씨기를 하려고 이미지방을 열어보니..
깨끗했다.ㅎ
잠시... 허망했지만..
또 다시 새로운 것들로 채울 수 있다는것에
만족하며 오늘 일과를 시작했다.
유난히 모자와 선그라스를 좋아하는 나.
모든 가리면 좀 괜찮아 보일까.. 심리에서..^^
향긋한 커피한잔이 너무도 생각이 난다.
오늘 하루도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로
형통케 되실줄 믿으며
햇살이 참 좋은 오후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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