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유혹하는 선

니엘s 2009. 4. 17. 09:26

 

 

그냥 기분이 좋은날.

이렇게 날씬한 각선미가 그리운날.

나도 예전엔 조금 괜찮았는데..

지금은..

윽~~~! ^^

마음은 위의 이미지 그대로 인데..

현실은..

완전 제주도 명물 뚱돼지 같다.

그래도 날이 좋아서

내 마음도 더불어 즐거운날..

머잖아 이런 몸매도 한번 더 날 찾아오겠지.

웃음 지을 수 있는 이 아침의 평화가 너무 좋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웃으며 시작하고

웃으며 마감할 수 있기를...

날 유혹하는 저 각선미..

띵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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