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삐딱선을 타는거지?
자꾸만 테클을 걸고 있는 내가 보인다.
괜한 일에도 툴툴거리게 되고
별일 아닌것에도 짜증스런 말로 대응하고
사소한것을 가지고도 예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왜 이러지?
청개구리 심장이 다시 박동을 시작하는것 같다.
그것 잠재우려고 무지 노력했었는데
다시 가동기에 키가 꽂힌 청개구리 심장.
박동을 시작했으니 몇일은 고생좀 해야 할듯 하다.
이거이 좋은 현상아닌데
SOS신호 보내야지
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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