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이다.
어제 명동영플에 나간 셋팅팀은 좀전에 겨우 끝냈다고 한다.
일량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시간안에 모두 끝내고 나올 수 있음에 그져 감사만이 고백되어진다.
큰문제는..
내일 안산콜롬비아대리점에 나갈 제품인데..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어서 걱정이다.
하루 하루가 전쟁과도 같은 나날들.
시간과의 싸움에서 힘겨운 승리로 하나씩 정복해 감이 재미도 있고
많이 피곤하기도 하다.^^
6년근 홍삼젤리 하나를 입어 넣어본다.
불끈 불끈 힘이 솟는 마음으로 파이팅 해본다.
선선한 아침의 향이 너무 좋은날.
그렇게 웃으며 오늘도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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