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홍삼젤리를 먹으며..

니엘s 2009. 8. 25. 09:15

 

 

조용한 아침이다.

어제 명동영플에 나간 셋팅팀은 좀전에 겨우 끝냈다고 한다.

일량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시간안에 모두 끝내고 나올 수 있음에 그져 감사만이 고백되어진다.

큰문제는..

내일 안산콜롬비아대리점에 나갈 제품인데..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어서 걱정이다.

하루 하루가 전쟁과도 같은 나날들.

시간과의 싸움에서 힘겨운 승리로 하나씩 정복해 감이 재미도 있고

많이 피곤하기도 하다.^^

6년근 홍삼젤리 하나를 입어 넣어본다.

불끈 불끈 힘이 솟는 마음으로 파이팅 해본다.

선선한 아침의 향이 너무 좋은날.

그렇게 웃으며 오늘도 이겨보자.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날..  (0) 2009.08.26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0) 2009.08.25
딱 걸렸다.  (0) 2009.08.24
가을향기가 나는 아침  (0) 2009.08.24
벌써 토요일  (0) 200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