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요즘이다.
성수기를 맞아 인력은 부족하고...
일들은 계속 급발주로 쏟어지고...
시간과의 싸움에서 늘 겪지만 또 지쳐간다.
그럼에도 마음 한켠이 힘들지 않고 시원한것은...
직원들이 힘든 내색없이 열심히 해 준다는 사실이다.
올초까지만 해도 사람때문에 맘 고생이 심했는데..
지금은 그 맘 고생이 없어서 그런지 힘은 들지만 힘들지 않다.
순간 순간 웃음 잃지 않고 열심히 수고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아직은 흡족하게 해 줄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만..
수고하는 마음을 알기에 내일을 약속할 수 있다.
오늘도 또 한차례 대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산롯데.천안야우리.포항롯데..
작업은 계속 되어야 하고..
매 순간 순간
늘
함
께
하
시
는
주님을 찬양하며
오
늘
도
건
강
하
게
이 하루를 이겨내자.
항상 힘이되어주는 사람들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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