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아침이다.
조용한 가운데 하루의 일상은 반복적으로 시작되었고...
일할수 있다는 기쁨과 건강함이 감사한 날.
지난해를 보내고 이 한달을 보내면서 유난히 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어느순간 문득 뒤돌아 보았을때 아직도 한달이 안되었네?
이제 겨우 시작인 시간앞에서 나의 마음은 벌써 몇달은 앞서 달린것 같은데
늘상 그렇듯 제자리인 걸음이 감사하면서도 뻘쯤하고 느리면서도 조금은 버겁기도 하다.
이런 상태의 내 마음엔 분명한 깨달음의 시간이 있어야 할것 같고
내생각 내뜻대로가 아닌 예수님의 은혜로 나의 생각 내 삶이 설정되어
주관되어지길 오늘도 소망이라는 두글자에 실어본다.
나의 삶의 질이 변하지 않고는 안될일들.
내가 아직도 고집하면서 쓸데없는데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서
그 에너지를 거룩한 생성을 할수 있는 곳으로 옮겨지길.
내 삶의 방향이 온전히 주님을 향해 방향을 틀어서 걸어가지길 마음에 담아본다.
대화의 문은 마주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것 같다.
말할수 있다는 것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늘 그렇듯 먼저 염려하거나 불안해하지말고 일어나지 않는 일들을 미리 근심하지 말며
내가 먼저 생각을 돌이켜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내 삶의 본질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어진 하루 하루 입조심. 말조심. 마음과 생각조심. 사람조심하면서
행동과 실행에 있어서 진솔한 자로써의 삶을 살아가자.
내삶의 이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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