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떠나기 전날 석류를 배달시켰다며 확인하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계속해서 아이들은 석류 배달이 안되었다고 하고..
확인할길이 없던 차에..
어제 퇴근하며 현관문을 열려고 하니
화초들 옆에 감쪽같이 가려져 있던 석류상자를 발견했다.
우즈베키산 석류 한 상자.
알알이 꺼내어서 인증샷~!
고마움을 전했다.
맛있게 잘 먹을께요 현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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