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햇살이 이쁜날

니엘s 2019. 6. 24. 09:16




햇살이 너무 이쁘다.

사무실 앞 창문으로 보이는

밤나무 가지에 새술이 열리고

가을준비를 하면서

여름을 맞이하는 나무들의 부지런함이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반긴다.

그렇게..

오늘을 준비하며 내일을 열어갈 준비를

하면서 나아가는 우리니까.


6월도 마지막 주다.

어느새 이렇게 흘러간건지.

얼마 안남았다고 안주하지말고

오늘도 기운을 끌어 모아서 힘써보자.

이 한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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