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 다녀온 민찬이.
볶음밥 만들어 맛나게 한공기 비우더니
뭔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었나 보다.
숟가락 집어 던지고는
엄마한테 스매싱~ 당했네.ㅋ
녀석이 이젠 자기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저렇게 집어 던지는걸 하면서 의사 표현을 한다.
사람의 행동은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해본다.
보고 배우지 않아도..
저렇게 하는것들을 보면은..
밥 먹고 나더니 졸리운가 보다.
잠 잘 시간이 지났다고..
엄마품에 안겨서
냉장고 유튜브 공룡동요 틀어주니
바로 눈감고는 잠이 든다.ㅎ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움만 남기며... (0) | 2019.10.28 |
---|---|
쉼표하나 찍으면서.. (0) | 2019.10.25 |
민찬이와 새끼고양이 (0) | 2019.10.22 |
거리의 악사 (0) | 2019.10.21 |
가을이 이쁘게 물들고 있다. (0) | 201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