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토닥~토닥

니엘s 2019. 10. 24. 12:33




문화센터에 다녀온 민찬이.

볶음밥 만들어 맛나게 한공기 비우더니

뭔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었나 보다.

숟가락 집어 던지고는

엄마한테 스매싱~ 당했네.ㅋ


녀석이 이젠 자기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저렇게 집어 던지는걸 하면서 의사 표현을 한다.

사람의 행동은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해본다.

보고 배우지 않아도..

저렇게 하는것들을 보면은..

밥 먹고 나더니 졸리운가 보다.

잠 잘 시간이 지났다고..


엄마품에 안겨서

냉장고 유튜브 공룡동요 틀어주니

바로 눈감고는 잠이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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