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새롭게 출근

니엘s 2020. 1. 29. 10:08



일정이 바빠서 몇일 못 쉴줄 알았는데..

그래도 앞뒤 일정들을 현장팀들과 조율해서

당기고.. 좀 늦추고 하면서

6일동안 보내고 오늘에서야 출근 했다.


평온한 아침.

언제나처럼 모두들 제자리에서

자기일들을 소신껏 하고 있어서 맘이 놓인다.


일들은 바빠지고..

인원 보강을 해야 하는데...

맘처럼 쉽게 쉽게 입사 시키기도..

안 시키기도..

참 어렵다.


랑이는 또다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자고 하는데..

한번 맘 고생한 기억이 너무도 또렷해서

쉽게 결정할수가 없다.

아무튼...

뭐니뭐니해도 사람과의 인연이 참 어렵다.


따뜻한 커피 한 모금 넘겨보며


아~ 맛나고 좋다.. 해본다.

역시..

내 커피가 제일 맛나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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