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는 딸래미.
몇일전부터 미리 선약을 걸어 놓았다.
덕분에 아침에 출근해 보니
민찬이 케리어에 준비물이 한가득..ㅋ
오늘은 어린이집 하원후 집으로 데리가 가서
민찬이랑 저녁먹고..
씻고..
놀다가 코~ 자라고.
어제도 심심해하던 외할빠.
어린이집으로 민찬이 하원시키러 가니
복도 끝에서부터 할비~ 하면서 달려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하던 랑이.
그래..
오랫만에 외할마랑 한번 놀아보자.
그찮아도 민찬이 집에서 잔다는 소리에
배게도 준비하고..
갈아입고 놀 옷도 준비해 두었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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