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전쟁을 치르고 난후의
휴전협정 같은 편안한 상태.
몸과 마음이 좀 살것 같다고...
가슴 답답한 통증이
조금은 편안하다고 말을 해주는것 같다.
바닥으로 떨어졌던 컨디션도 올라오고
묵직했던 어깨 무거움에서 해방되니
뭐든 가볍고 살만 하다.
고단했던 내 마음에 꽃한다발
위로하는 마음으로 건내본다.
앞으로도 잘 견디면서 잘 지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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