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수능날. 해마다 수능날엔 패딩점퍼를 입었던것 같은데 오늘은 흐랏한 날씨에 한번씩 소나기도 지나가고 날씨는 춥지도 않고 적당하다. 오늘 수능 친구들을 위해 새벽기도 다녀오고, 오전에 풍삶기 8강 나눔을 막 끝냈는데 형숙권사님 ☎️ 전화가 왔다. 이번에 이디아에 새로운 라떼가 나왔다며 변우석 보러 가자고...ㅋ 한창 정해인에 꽂히시더니 선재업고튀어 보신후엔 변우석 사생팬이 되셨다.^^ 소양권사님과 교회 주차장에서 만나 이디아 커피숍에서 부드러운 라떼랑 화이트뱅쇼 한잔 마시며 소양권사님 목자로 섬기는것과 목장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씀하셔서 일단 의견 들었고 내일 목사님 만나서 얘기좀 나눠야 할듯. 늦은 점심식사로 황태구이정식 먹으러 출발~~ 오랫만에 셋이서 만나게 식사 했다. 영진집사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