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식사를 같이 하고 싶다는 홍순희 권사님 연락을 받고 소양권사님과 형숙권사님과 수요예배후, 성경공부가 끝나면 출발하기로 하고 예반카페에서 만나 문산 바리루스 카페로 출발. 한적하고 넓직한 카페에 도착하니 성탄 트리가 반짝반짝 ✨️ 반갑게 맞아 주었다. 따뜻한 차와 자몽레이드를 시키니 리코타 🥗 샐러드랑 애그 샐러드 🥗 를 주문해 주신다. 우리 교회에서 간단하게 카레로 점심식사 했는데...ㅠ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인사 정도만 나누고 목자 모임에서도 인사 정도 나눌 정도 였는데 우연찮게 교구 목사님과 소양권사님이랑 얘기할께 있어 바리루스 카페 왔다가 얘기 끝나고 근처에 왔으니 우리교구분 심방좀 가자고해 들려서 홍순희 권사님이 목자를 내려 놓으시고 부목자로 섬기시던 집사님을 목자로 임명하는 뜻깊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