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0년 넘게 일하시다가올해 초 한국에 들어오셔서운정에 자리잡으시고 집 가까이 있는 우리 교회에 등록전3개월 교육 과정을 이수 하시며등록 교인으로 입적하신후바로 수요예배후 식당봉사를 하셨다는 김효신 집사님이 117목장으로 들어오시며환영 인사겸 목장 식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75세 되시는 조숙희 집사님과58년 개띠로 동갑인 이연화 권사님.올해 62세 되신 목자 김형숙 권사님.함께 못하신 62세 고준영 권사님.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이 딱 맞는정말 유쾌~상쾌~ 꾸밈이 없으신 어르신들과의교제 시간이 너무 즐겁다.항상 고생 많은 지구장이라며 바쁜중에도함께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늘 말씀 하시는따스하신 분들.2주후엔 아예 날짜 잡아서 목장 모임 하사자며문산에서 재미난 시간 보냈다고 얘기하니다음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