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직원들에게 명절휴가를 보내줘서 그런지... 톡들이 온다. 죄송하지만 계산서좀 발행해 줄수 있느냐고..ㅎ 종종 보면.. 코앞에서 요청하는 업체들... 그래도 감사한 일이지? 이렇게 노트북에 들어와서 업무좀 본 핑계로 블로그에 들어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으니. 이번 명절에는 모처럼 할리타고 시댁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동서한테 전화가 왔다. 추석날 새벽에 낚시배를 나가야 해서 차례도 못지낼것 같다고. 음~~ 그러면 차가 없으면 불편할 상황이 예고되는 일이고... 사발이로 다녀와야 좀더 수월한 시골일 보기가 될듯. 어쩐다. 랑이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하니 수긍은 하는데 그맘을 누가 아누? ㅋ 뉴스를 보면서 귀경길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후다닥~~ 상황보면서... 블친님들... 건강하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