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처럼 쉽게 라이딩 하기가 쉽지 않았던 2022년. 월 정모를 진행 하면서도 몇번 못탔다. 그리고 지난 7월 정모후 랑이가 할리를 스밥에서 로우s 로 상승 시켜주며 좀더 자유롭고 빠르게 달리라고 바꿔 주었다. 스밥의 익숙함에서 벗어나 로우라이더s의 저돌성을 몸으로 익히며 내가 주인되어 가는 시간. 언제나처럼 강장군오빠랑 쎄라. 나와 다니엘. 넷이서 자유롭게 5박6일동안 신나고 재미나게 할리 라이프를 즐겼다. 첫날은 일산에서 시화나래휴게소. 파도리해식동굴. 꽃지해수욕장에서 1박. 둘쨋날 부여궁남지, 논산만복정 한정식. 남원 2박 셋째날 순천낙안읍성. 국가정원. 남해 독일마을. (독일마을은 딱 6년만에 재방문.^^) 3박 넷째날 엘림마리나&리조트. 밀양. 포항스카이워크 영덕대게항 4박 다섯째날 망향휴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