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김장하던날 2018년 한해를 보내는 김장하던날. 눈코뜰사이도 없이 후다닥~후다닥~지나가는 시간. 해야 하는 일은 계속 덤비는데 몸은 하나요. 손은 두개.. 이것도..저것도.. 손길을 달라 하는데 좀 지친다. 그렇게 하루 미뤄진 금요일 아침. 아들래미 손 수술하고 나온 모습보며 몸조리 잘 하고 있으라.. 니엘 일상 2018.12.03
거룩한빛 광성교회 마지막 예배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줄은 정말 생각도 안해 봤는데.. 분립개척이전이 21번째 성전으로 건축이 되었다.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거룩한빛운정교회로. 주일아침 언제나처럼 1부 예배를 드리는데 11지구 12지구 13지구가 옮기게 되었다고. 대표를 비롯해 옮기게 된 성도들은 일어나서 선서를 .. 니엘 일상 2018.11.25
집밥 초대 준순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집밥 해먹자며 저녁시간 낼수 있느냐고. 오랫만에 월숙이랑 명숙이랑 같이 이야기 하자고. 그러고보니 다같이 만나서 식사하며 수다떨던 시간이 언제였지? 저녁에 만나요~ 이야기하고는 달려갔는데.. 알겠어요. 저녁에 만나요~ 이야기하고는 달려갔는데.. 얼.. 니엘 일상 2018.11.22
그렇게 또 만나지는 거지 어짜다 스친 만남이라 할지라도 나와의 인연이 허락된 사람들이라면 서로 다른 상황으로 잠시 멀어져 있었어도 또 다시 만나게 되고.. 그 인연은 쭈욱~이어가는 것이지 싶다. 어색함 보다는 애틋함을 알기에 나쁜 기지배 미워~ 하는 그말 한마디에 언니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어서 좋았.. 니엘 일상 2018.11.18
킨텍스 메가쇼 흐릿하게 시작되었던 하루였다. 모처럼 대청소를 하면서 먼지좀 털어내고 옷장 속에서만 왔다갔다 하지 정작 겨울되면 입지 않는 옷들을 꺼내서 과감하게 정리했다. 아까워서~ 내년에는 꼭 입어야지~하면서 넣어 놓지만 막상 또다른 계절이 찾아와도 입지 않던옷은 또 안 입게 된다. 그.. 니엘 일상 2018.11.16
팝페라 지휘자의 파스타 이탈리아 유학시절 즐겨 먹었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자리를 준비한 아파치 캡틴. 그러보니 우리한테는 벌써 2년 다 되어가는 이야기 였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성사가 되었다. 킹네 가게에서 간소하게 시작된 파스타 만들기. 그래도 싱싱한 고기와 토마토.양파.. 니엘 일상 2018.11.15
산속 나들이 할리 라이더들이라면 한번쯤 가보게 된다는 산속비버스. 어젯밤 화리가 검색해보더니 가보고 싶은곳이 그곳이라며 함께 갈수 있느냐고 묻기에 네비게이션 검색해보니 4월10일 기록이 있다. 이게 몇달만인지.. 랑이는 집에서 동두천 비버스까지 거리가 짧다고 생각하며 라이딩 거리로는 .. 니엘 일상 2018.11.15
쉰번째 생일날 거룩한빛광성교회 분리창립중인 거룩한빛운정교회 본당. 입당 예배후 새로운 성전에서 예배 드리게 되었다. 집에서 5분거리. 감사하다. 2차 홍게 파티(18.11/23) 12월엔 대게 파티가 예정..ㅋ 설래임 가득한 주일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니 꽃향기 진동하는 근희언니 꽃바구니가 환한 미소로 .. 니엘 일상 2018.11.11
알파수강 중 파스타 6주차(2018.11/20 화요일 점심식사 타임) 올리브향기에서... 드림2관으로 출발하기전~! 2018.11/24-첫눈이 함박눈꽃을 피운날.. 거룩한빛광성교회 드림2관에서 성령수양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7주 끝나고 식사 나누는 자리. 각 반별로 기념 촬영이 있었다. 9주차 수강- 치유에 대해 김선호 목사님.. 니엘 일상 2018.11.06
마장호수 나들이 딸래미&사위&민찬이랑 낙지볶음에 파전먹고 벽초지수목원 꽃구경 가려 했는데 민찬이 낮잠 시간. 차 방향을 틀어서 마장호수로 달려가 주차했다. 아이들이 여기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10번 스템프 찍으면 제주도 왕복비행기 티켓이랑 옵션이 주어진다고 했다며 벌써 6잔 마셨다고... 니엘 일상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