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내치강의 다음주 화요일 한번의 마지막 강의가 남았는데... 다낭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종강을 하게 되었다. 한주 한주 들려주시는 그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는데... 그동안 차마 꺼내놓지 못했던.. 토해낼수 없었던.. 혼자서 삯이고 혼자서 정리해야 했던 그 수많은 갈등과 방황. 외로움과 .. 니엘 일상 2016.12.07
청소하다 말고 청소하는것도 고단할때는 고되다. 안해도 되고.. 한번쯤 미뤄도 되는것인데... 그 한번쯤 눈을 감지 못하고.. 못본척 못하고..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를 못한다. 몬본척 하고 자고 일어나 치우느니.. 차라리 조금 고단해도 해 치우고 자는게 편안하니. ㅠㅠ.. 가끔은 이것도 고.. 니엘 일상 2016.12.06
메이필드 호텔-캐슬 테라스 로엔 로즈들.. 향기나는 로엔 로즈 모두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최순실 이야기는 어디서고 일순위가 된다. 윤진씨랑 앉으면 자연스런 V가 된다..ㅋ 개구진 표정으로.. 귀엽게..ㅋ 야경이 참 이쁜데.. 찬 바람도 따스하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점심바리 인증샷~ 날려주는 센스있는 랑이.. 니엘 일상 2016.12.01
윤진씨 귀국 환영번개 필리핀으로 일이 있어 출국했던 윤진씨가 일주일만에 귀국했다. 매일 수시로 단톡을 하면서도 보고싶은 마음..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하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ㅎ 그렇게 또 갑자기.. 박투어 일정이 잡혔다. 금요일 아침에 무조건 떠나는 걸로.. 이곳은 무조건이 항상 도사리고.. 니엘 일상 2016.11.30
생선구이 점심 몸이 개운치 않은 랑이가 오늘도 늦잠을 잤다. 난 주일 생활신앙 강의를 놓쳐서 보충수업 받아야 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강의 시간을 또 훌쩍 넘겨 버리게 되었고.. 은행일 보고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시장근처 허름하지만 맛깔스럽게 나오는 생선구이 집으로 가서 7,000원의 행복으.. 니엘 일상 2016.11.30
분위기를 찾아서 가끔은 이런 기분 좋은 일상속 모임도 해피한것 같다. 가격대비 조금 과한 생각도 들지만.. 매번 그런것은 아니니까.. 기분 좋은 만남에.. 기분 좋은 장소에서.. 기분 좋게 나눈다는게..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니엘 일상 2016.11.28
2016년 첫눈 내리던 날 첫눈이 내린다.. 셀카봉 구입.. 첫 인증샷~! 부대찌개 거의 흡입수준.. 셀카봉 잘 되는지 한번 더 확인.. 연대 뒤 빌라인데.. 아늑한 펜션에 놀러온 기분이 든다. 갑자기 휴대폰 고장이 난 동아씨.. 윤진씨랑 급통화 하는데 쩍벌에 빵~ 웃음터진 태은언니..ㅋ 요리하는 언니 곁에서 열심히 보.. 니엘 일상 2016.11.28
연남동 저녁 번개 금요일 오후.. 종호형님 저녁번개로 연남동에서 모여 숯불돼지갈비 구워서 저녁식사 하고는 커피숍찾아 두군데나 돌다가 짧은 마감 타임에 다시 연남동으로 와서 동아씨가 카드 던지며 먹을만큼 먹으시오 한다.ㅋ 윤진씨가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필리핀에서 영상으로 한번씩 돌.. 니엘 일상 2016.11.26
응암동 감자탕 번개 2016. 11.21 응암동이화감자탕 망원지구 엔제리너스 커피숍 병원에 다녀온 태은언니네 합류 강추위도 이기시는 두분의 나들이용..ㅋ 윤진씨가 화요일날 필리핀 떠나기전 응암동 감자탕 데이트를 했다. 몇해전에 감자탕 잘못 먹고 탈이나서 기피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이번에 맛본 감자탕은.. 니엘 일상 2016.11.22
피자 번개 동아씨한테 톡이 왔다. 홍은동 백종원의3대천왕에 나온 피자 먹으러 가자고. 푸짐하고 도톰하게 생긴 모습에 침샘이 자극되고... 아라뱃길 자재 샘플때문에 갔다가 검수하고 성수대교밑 할리스커피숍에서 만나 피자집으로 가보니 가게묻이 닫혔다. 방송에 나온후 사람들이 몰려서 오후4.. 니엘 일상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