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하게 채워졌던 일정들이 하나둘 지워져가며 이제 몇개 안남았다. 내일 수요예배후 찬양제 1교구 준비물 완성하고 목요일 제자훈련 모임 가지고, 금요일 회사 심방. 토요일 오전 제자훈련 조장들 위임목사님과 만남의 시간이 두시간정도 예정되어 있고, 오후 찬양제 마지막 연습. 추수감사주일 오후 전교구 전교인 찬양대회 개최.. 월요일 제자훈련 모임. 11월23일 결혼식 오전. 오후로 두군데 다녀오고 마지막주 목요일 제자훈련 모임. 토요일 우리지구 청소. 12월 첫주 목요일 제자훈련 마지막 마무리와 가시버시 12월 마지막 신안 자은도 2박3일 투어. 12월14일 제자훈련 8기 조원들이 수료를 한다. 1년동안 정말 숨가쁘게 한주 한주 달려왔다. 그래도 혼자가 아닌 동역자들이 함께하며 서로 호흡이 맞아서 즐겁게 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