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기 해바라기 남편들은 오늘도 당구장에서 당구게임을 하고 있는 시간.. 우리들은 김포한강신도시 생태공원을 걸어 보았다. 우연히 마주친 너무도 이쁜 해바라기 군락.. 마음을 온통 빼았겨 버렸다. 어쩜... 집안에 가득히 담아두고 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고.. 사진은 절대로 욕심내면 안된다.. 많은걸 .. 니엘 일상 2017.07.12
샤브야 월남쌈~ 정말 오랫만이다. 아이들과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는게.. 제대한 아들래미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김치찜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늘 일이 바빠서 늦은 퇴근을 해야 하는 나로써는 그게 쉽지가 않다. 덕분에 오늘 저녁은 모두가 좋아하는 월남쌈 샤브야를 먹고... 집에 들어가다가 고.. 니엘 일상 2017.06.26
제대한 아들과 점심 영주 제대하고 첫 예배를 아침일찍 1부예배로 드렸다. 얼마나 감사하고 해피하던지... 열린 마음이 된다는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사실 쉽지 않다는걸 안다. 그렇기에 지끔까지 딸래미와 랑이가 지금처럼 보내고 있으니까. 모처럼 랑이도 주일날 라이딩을 안나가고.. 아들래미랑 기운내.. 니엘 일상 2017.06.25
장군집 모토워크에 로드킹 수리를 맡기고 나오는길.. 오랫만에 봉일천 장군집 갈매기살이 생각나 들렀다. 아이들 어렸을때는 자주 찾아오던 곳이였는데.. 먹고 나면 냄새에 취해서 자주 찾지 않는 곳이 되어 버렸다..ㅎ 시아버님과 여주 고모부가 있었으면 자주 왔을텐데... 아이들 없이 둘이서 .. 니엘 일상 2017.06.20
병원 신세를 지던날 뜻밖의 사고에.. 감사하며.. 너무도 어이없던 가해자의 당돌함이 기가 막혔던 상황.. 동아씨와 윤진씨가 일산처리 동분서주하며 사고 수습중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던 블랙박스 차주님. 우리의 상황을 이야기 하자 주행을 멈추시고 블랙박스를 꺼내시며 경찰서까지 동행해 진술하고 영상.. 니엘 일상 2017.06.01
마지막 강촌행 살짜기 흐릿한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던 아침에.. 회사 볼일 보고 강촌으로 달려가자고 이야기 했다. 언니.오빠 뵌지도 오래되었고.. 그렇게 연락도 없이 달려간길.. 전화기가 꺼져있어 늦은 통화를 했지만 언제나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언니.. 배고플거라며 부랴부랴 점심을 준비해.. 니엘 일상 2017.04.05
인연이란 이름으로(1) 시간이 없어서 정리하지 못하고 담아만 놓았더니.. 뒤죽박죽~ 뭉퉁그리도 담아서 올려 놓아 본다. 이런 시간도 나에게 허락된 시간이였기에..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니엘 일상 2017.03.31
영화 데이트 거래처 (주) SI대표가 바뀌면서 협력회사 간담회겸 골프회동 일정이 잡혔다. 허리 수술하면서 골프채 놓은지 그러고 보니 5~6년은 되는데.. 몇일 안남은 일정에 살짝 몸 풀어 본다며 연습장을 다녀본다.ㅋ 그냥~ 팀원들에게 웃음이나 선물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한시간씩 몸 풀고는 둘이.. 니엘 일상 2017.03.24
장미 아이스크림 불금저녁.. 명동 더식당에서 저녁식사 약속을 하고 물리치료후 출발해 늦은 식사를 했다. 랍스타에 매운쭈꾸미.피자.샐러드 마지막 칼국수까지.. 추가로 불고기도 있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공간이다. 일찍오면 순번 기다리는 대기표를 뽑고 있어야 할정도라니.. 조금 늦게 온게 천만.. 니엘 일상 2017.03.18
그리고 오산행 충주 패션타운에 주차 2층 행복한 한끼-낙지볶음 덮밥 드디어 끝이 보이고 있다. 간단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사소한 부주위까지 A/S요청이 들어와 내려간 김에 최대한 손봐주느라고 시간이 더 지체되곤 한다. 일적으론 융통성이 없는 고집쟁이.. 그래도 기분 좋게 장사하라고 열도 맞춰주.. 니엘 일상 20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