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주말저녁 모처럼 주일오후를 집에서 보냈다.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정리할것들이 뭐가 그리 많이 생기는 건지.. 이사와서 급한데로 자리 잡았던 공간들을 하나 하나 다시 열어보며 버릴것과 제 배치 해야 하는것들을 나누고 나니 하루가 금방 지나고 밤이 찾아왔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노란 송화.. 니엘 쉼터 2014.05.12
집들이 선물들 내가 살아가면서 언제 다시 이런 황금돼지저금통을 받아 볼 수 있을까? 올해는 돈 많이 벌라시면서 집에 있는 황금돼지저금통을 안에 금액 상관도 안하시며 그냥 통째로 주셨다. 선물로 줄때는 그냥 다 주는 것이라면서... 그 마음을 그냥 다 받기만 해야 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니엘 쉼터 2014.03.07
친구한테 받은 선물 성민 아빠랑 성민 엄마가 집에 놀러왔다가 심플한 조명을 선물해 주었다. 곡선이 크게 있는 녀석이라 어디가 어울릴까 고민 고민하다.. 딸래미가 지정한 쇼파옆에서 조금 벗어나 창문과 조화를 이루도록... 카톡으로 찍어서 보내주었더니 이쁘다고 한다. 커피한잔 마시라고..ㅋㅋ 어디든.. 니엘 쉼터 2014.03.03
내가 좋아하는 부엌 창문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니엘 하우스 부엌이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밤과 낮의 풍경들.. 답답한 가슴속이 뻥~ 뚫리듯 시원하다. 눈뜨면 젤 먼저 찾는 곳 . 커피포트에 물 올려 놓고는 내 시선은 창밖으로 돌려진다. 지금 이 평안으로 함께 하기를.. 자유로 출입이 자유로운 거리. 삶의 .. 니엘 쉼터 2014.03.03
2013년 집들이.. 2013년 12월 24일~26일까지. 12월 31일~1월2일까지.. 시부모님과 시댁6남매가 모였다. 함께하는 가족만 30명. 도란도란.. 떠들썩하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주방에서는 쉬임없이 음식이 준비되고 치워지고.. 김치수제비가 먹고 싶다며 반죽하고 큰시누와 둘째시누랑 열심히 떼어넣는 랑이.. 니엘 쉼터 2014.01.18
니엘 하우스 2013년 12월 6일 새롭게 이사를 했다. 3년전부터 생각하고 있다가 다행히 좋은 시기를 만나 좋은 조건으로 입주를 하며 나름 편안하게 꾸며 보았다. (니엘 하우스-한비플) 집안의 거울 같은 넓은 거실 아트홀. 조금 다른 시선으로 사선으로 무게를 잡아서 차별화를 두었다. 강아지집도 알록.. 니엘 쉼터 2014.01.18
입주 변신 전과 후 내 집 장만은 최대한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고 싶었다. 잦은 이사하면 정리하고 정들기 바빠서 불편할법도 한데... 그런 재미가 이사인것을 알기에.. 한곳에 억매이기보다는 새로운곳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 볼 수 있기에... 나중으로..나중으로... 미루다가 결국은 현 상황을 보면서 마.. 니엘 쉼터 2013.12.13
풍림에 찾아온 봄 집 안 풍경. 봄이 찾아오니 거실창 밖으로 봄의 향기가 살랑 거리며 웃고 있다. 겨울은 너무 앙상하고... 여름은 너무 무성하고.. 봄과 가을이 여백있고 운치 있어 가장 이뻐 보인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둥지에 아이비 화초를 담아서 키웠는데.. 햇살.. 니엘 쉼터 2012.04.09
풍림아이원에서.. 새로이 이사한곳 일부 모습 주렁 주렁 호박과 포도 넝쿨이 춤을 추는 현관을 들어서면 젤먼서 반기는 집안 입구. 오직 예수님만 섬기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한다. 벽걸이 텔레비젼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번에도 거실장을 단순하게 만들어서 올려 놓았다. 안정감이 최고.. 니엘 쉼터 2010.12.09
서원마을 생활속에서.. 니엘이 쉬는 공간을 보여드립니다.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곳이랍니다. 니엘이 결혼과 동시에 젤먼저 여성스럽게 한땀한땀 뜨며 마음을 달랬지요. 저를 만나주세요 예수님. 신혼 화장대 였던것을 리모델링해 아이보리색을 칠해놓고 작은소품을 올려 놓았더니 참 이뻐.. 니엘 쉼터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