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 민찬이
지난번 투어후 보니 보조 라이트 하나가 나갔다. 외눈으로 다닐수는 없는일. 좀더 환한 LED램프 주문했더니 바로 배송완료. 총알 라이트까지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먼저온 라이트부터... 풀러스 마이너스... 선 작업으로 살짝 애먹으며 짤은 볼트 때문에 난감 하던차... 평소 볼트나 나사등을 안버리는 습관이 있어 첮아보니 장롱 연결 나사가 맞는다...와~ 그런데 하나 부족. 눈 돌아가는 소리... 아~~딸래미네 장롱연결 나사가....ㅋ 결국 사위랑 민찬이가 달려와 건내주어서 완성. 옆에서 민찬이가 도와 준다며 후레쉬를 비춰준다.ㅎ "할머니...나 할머니 집에서 잘래." 할머니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했더니 일찍 일어나겠다고...ㅎ 아빠집에 갔다가 다시 엄마랑 할미집에 온 손주. 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