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장어가 먹고 싶다던 아들래미. 이런저런 일들로 먹을 상황이 아니였는데 마침 오늘. 시간이 맞아서 조카 재현이랑 장어 먹으러 갔다. 평소 단골 장어집인데... 두세달 사이에 장어값이 이렇게나? 어이쿠야~~~ 오늘이 마지막 장어 먹는 날이니 많이 먹어~ 하면서 주문했다. ㅎㅎㅎ 이렇게 형편에 따라... 올라가는데 당연 하기도 한건데... 우리일은 자재값이 2~3달에 한번씩 몇번이 올라도 경쟁 입찰이기에 올리지도 못하고 놀수 없기에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기에 더 큰 아픔과 고민...괴로움이 되는것 같다. 잘먹는 랑이와 아이들. 손뼈와 힘줄. 손등에 물이차 고생하는 아들래미. 병원에서도 뚜렷한 치료가 그렇고... 테라피치료하며 경락하는곳 예약을 했다. 딸래미 이사후 손목 아프다고해 한번 받았는데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