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륙한빛광성교회에서 분립개척한지 4년이 넘어가고 5년차가 되는 거룩한빛운정교회. 하나에서 열까지.... 온맘과 힘을 다해 사랑으로 사역하시는 위임목사님과 교구목사님들의 수고와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며 기쁨으로 섬기는 성도님들의 마음에 닫혀 있던 나의 마음의 문도 활짝 열리고 사람으로 아팠던 마음을 사람의 온기로 씻어내며 크신 은혜가운데 소속감을 가지고 섬김의 자리에 들어가 같이 하는 새빛찬양대. 몇년동안 잠겨 있던 성대는 힘을 잃고 목소리가 내맘처럼 울리고 나오지않아 속상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이끌어 주는 김단비 지휘자님이하 찬양대 대원들 한분한분 너무 감사하다. 특히나 옆에서 힘이 되는 최현숙권사님. 딴데로 못가게 꼭붙잡고 앉아 힘을 얻는다.^^ 그렇게 1년이 다 되어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