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축복의 통로 하루에도 수백통의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건의 일들을... 하루에도 열두번은 고민하고 시름하며 몸살을 앓는 사람. 마음이 조급하기에 늘 이성앞에서 힘들어 하고 마음이 급급하기에 늘 현실가운데서 앞서려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늘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 벌려 놓은 일들이 자신만의 몫이라며.. 커피한잔 2010.09.09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한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커피한잔 2010.09.08
호수위에 띄어보는 마음... 산들바람 너울 너울 춤을 추고... 고추 잠자리 자유롭게 노니는 햇살 가득한 푸른 하늘 위 뭉게구름 벗삼아 오늘도 나의 피곤한 두눈을 가만히 닫아본다. 오늘도 숨가뿐 하루가 예고 된다. 하루 하루 힘겹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이번주를 끝으로 많이 힘들지 않기를 바라면서... 잘 견디어 온 시간을 앞.. 커피한잔 2010.09.07
벨브를 열어~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새벽기도를 다녀왔다. 늘 마음은 원이로되 행동이 게으르다고... 오늘은 피곤하니까.. 겨우 2시간밖에 자지 못하니까... 란 핑계를 먼저 앞세우며 다음으로.. 덜 피곤하면.. 덜 바쁘면이란 안일함으로 미뤄두곤 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잘못된 행동이고 마음이였는지.. 오늘 새.. 커피한잔 2010.09.06
찬양을 통하여~ 때로는 너의앞에 어려움과 아픔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리볼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너의 영혼 우리볼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너의 영.. 커피한잔 2010.09.04
알수없는 인생길 알수없는 인생길. 언젠가는 끝이 보이겠지 라는 기대감과 설래임으로.. 눈앞에 펼쳐질 미래를 꿈꾸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롭게 시작된 이 하루를 한걸음 시작해 본다. 첫 발자욱 없이 저 길을 시작할 수 없다. 알수 없는 인생길도 첫발이 있어야 하고.. 가보지 못한 저 곳도 누군가 첫발부터 시작한다... 커피한잔 2010.09.03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비만 있고 해가 없어서 그런지 우울하다. 이렇게 하루만 해를 보지 못해고 마음이 우울하고 습한데.. 주님의 말씀은 왜 늘 옆에 있는데도 그 존재감을 자각 못하며 잊고 사는것인지 종종 아픔으로.. 슬픔으로 자리한다. 늘 생각가운데서는 모든게 일사천리같은데.. 정작 행.. 커피한잔 2010.09.02
9월의 첫날아침..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루종일 우중한 시간으로 8월을 보냈는데.. 새달 첫날은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메미 소리 합창하는 맑은 날이 시작되었다. 어제의 슬픔은 더 이상 내 몫이 아니라고 노래하듯이.. 어제의 슬픔은 정말 나의 것이 아니였다. 오늘도 이렇게 귀하고 귀한 새 날이 시작되었다. 나의 힘이 .. 커피한잔 2010.09.01
노력이라는 두글자.. 하루에 6~7시간 잘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감사한 일인지를 다시 느끼고 있다. 그동안 너무도 바쁘게 움직이며 겨우 눈붙혔다 일어나고 눈 붙혔다 일어나던 시간을 보내고 조금 여유로움 속에서 집에 들어가면 그대로 쓰러져 자다보니 그동안의 피로가 어느정도 가신듯 컨디션도 조금씩 회복.. 커피한잔 2010.08.31
대조적인 오늘.. 어제와는 너무도 대조적으로 오늘은 햇살이 고개를 내밀며 웃고 있다. 겨우 하루 이틀 이였는데... 왜그리도 그 시간은 습하고 축축하고 불편하며 힘에 부치던지..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가며... 들어오는 햇살 가득히 안아보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 따스한 커피한잔 앞에두고 잠시 날.. 커피한잔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