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적당한 날씨에.. 적당한 햇살. 적당히 불어주는 착한 바람탓에 마음도 가볍고 편안하다. 모두에게 행복하게 인사 나눌수 있는 기분. 반가운 마음에 안녕하고 웃어본다. 모두가 기분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커피한잔 2009.07.02
착한 바람이 부는 아침.. 착한 바람이 불고 있는 오전시간. 내 마음의 바람도 그렇게 잔잔히불고 있다. 몇일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며 많이 피곤했었는데.. 그나마 큰 일들이 끝났다고 그러는지 마음도 편안하고 조금씩 여유도 생기는것 같다. 이제부터는 예전처럼 다시 정상가동을 해야겠지. 몇일 후덥지근하며 안개가 심해 .. 커피한잔 2009.07.01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아멘. 이제 새롭게 시작 해본다. 주님의 은혜와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축하속.. 커피한잔 2009.06.29
인터넷이 개통 되었어요...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연결되었다. 할일은 태산과 같은데 되어지는 과정 과정은 왜이리 거북이 걸음이던지.. 그래도 결국은 결승점에 다달았고.. 이렇게 자리에 앉아 쉼을 얻어본다. 익숙한 그리움의 향기.. 니엘이 없는 동안에도 사람의 향기를 나눠주신 너무도 멋진 친구님들. 니엘 이전 잘했어요. 아.. 커피한잔 2009.06.2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잠시 쉼을 가져본다. 익숙한 내음이 날 반겨주는곳... 따스한 친구님들의 우정과 마음이 있기에 더욱 힘이나고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담아본다. 그동안 참 무심했지요? 진행되어지는 과정하나하나 참으로 힘겨웠답니다. 벌써 이전해 사무를 시작했어야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 하는통.. 커피한잔 2009.06.09
이전준비로 분주합니다. 날이 무척이나 덥다. 공사현장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출근을 사무실로 안하고 현장으로 하다보니 인사를 나눌 시간이 없다. 마음은 그리움인데.. 시간은 내 발길을 현장으로 잡아끈다. 이번주까지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옮기기 시작해 정리하다보면 6월둘째주가 될것 같다. 그동안 모두가 건강.. 커피한잔 2009.05.26
인생의 장애물들... 빗방울이 맺혔다. 이젠 그만 오겠지. 시간이 빠듯한 일정에 날씨마저 애간장을 조성해 주지 않기를...^^ 하나 하나 진행되어가면서... 하나 잘 풀리는듯 하면 또 하나 걸림돌이 생기고.. 그 걸림돌 잘 건넜다 생각하면 또 하나의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고.. 어느것 하나 순탄하게 항해되진 않지만 그래도 .. 커피한잔 2009.05.23
사서 맘고생하는 일 하얀비가 내린다. 몇일만 참아주길 바랬는데...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데 시간은 없고... 약속한 시간은 거침없이 다가온다. 내가 조금 늦게 들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이곳으로 옮기기로 하신분은 그 시간이 안되면 안되기에 마음또한 초조해진다. 하지만 다 내맘같지 않은일들. 내가 버둥거린다고 빨.. 커피한잔 2009.05.21
대답은 Yes 성남에 사는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참 다정한 벗.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자주 연락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언제나 서로 통하는 마음으로... 한번씩 장시간의 통화를 하며 안부를 묻는다. 예전부터 같이 여행가자고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늘 환경의 지배를 받고, 한번도.. 커피한잔 2009.05.20
나무그늘아래서.. 시원한 나무그늘이 그리운 날이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대고... 안개 조금낀 하늘은 오랫만에 제 맛을 내는듯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오전에 현장에 들려서 뒤에 있는 작은 산책로를 따라 짧은 등산을 하고 왔다. 숲이 우거진 조용한 공간. 나무 내음이 얼마나 기분좋게 맞이하던지. 초입에서 무성한 나.. 커피한잔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