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감기 오뉴월에 걸린 감기로.. 이렇게 고생할줄이야.. 눈.코.목.귀... 안아픈곳이 없다. 에휴~ 그래도 코감기로 고생하는 민찬이 만할까. 약먹고 조금 나아진듯 하지만 감기는 기본 일주일은 가야 끝이나니.. 견디어보는 수밖에. 오늘도 건강하게 홧팅하자. 커피한잔 2019.06.17
아가야 아프지 마렴 민찬이가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드나보다. 하루에 한번씩 병원을 가는데.. 오늘 몸무게 재어보니 몇그램이 빠져있다. 에휴~녀석. 말도 못하고 괴로울때 한번씩 칭얼거림으로 힘들다고 표현하는것 외에는 말을 못하니..ㅠ 안쓰러운 마음에 뭐라도 먹이고 싶은데.. 딸래미는 안된다고 하고.. .. 커피한잔 2019.06.12
내일을 위한 점검 열이 떨어질듯 떨어지지 않는 민찬이랑 아침에 잠깐 놀아보며 아침일찍 행복센터에 들렸다. 지난달 부산 투어 라이딩시 떨어진 번호판 교체와 랑이랑 번호판 맞추느라고. 번호판 교체와 번호 이동을 하려고 하니 딸랑 가져온 조각으로는 황당한 상황. 이런 경우 처음이예요~ 하면서 차량.. 커피한잔 2019.06.11
또 시작된 6월의 한주 아침 또다시 시작된 6월의 한주. 잠시 소강 상태로 웃던 하늘이 그렇게 밤새 울었나 보다. 울고간 눈물 방울이 아침 창문에 남아 있던데.. 민찬이가 어제오후 39.3도로 고열을 내면서 밤새 고생했는데.. 함께 아파해 준거니? ㅎ 그래도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열을 재보니 .. 커피한잔 2019.06.10
언젠간 가겠지... 걱정했던 것보다.. 염려했던 것보다.. 적게 내리는 이 빗방울이 반가운 아침. 오랫만에 김창완님의 노래 한곡을 열어 보았다. 왠만해서는 가요곡을 잘 찾지 않는데.. 오늘 아침엔... 내 마음, 기억속 이 가사가 마음을 적신다. 아쉽게 오늘 가시버시 정모는 참석 못했다. 복잡한 일들이 마무.. 커피한잔 2019.06.07
갑자기 비소식에... 화창하니 후덥지근 하던 대지가.. 갑자기 흐릿하니 을씨년스럽다. 마음이 씁쓸해서 그런걸까?ㅎ 내일은 가시버시 정모가 있는 금요일. 5월 정모때 1박을 하면서 정모때 1박 투어 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참석자 모두가 찬성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번 6월 정모부터 1박 투어로 진행을 해야 .. 커피한잔 2019.06.06
수다전화 오랫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아휴참~~ 잘 지내느냐고.. 별일없지? 안부 전화 한통 하기가 이리 힘이들어서야.. 다들 바삐 지내다보니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하면서 한번씩 생각은 하면서도 전화도 잘 안눌러지고... 만나러 출발하지도 못하고... 그러다 먼저 하는 사람이 최고.ㅎ 오늘.. 커피한잔 2019.06.04
6월의 아침 햇빛 가득히 6월의 첫주를 시작하는 아침. 남들은 덥다며 옷차림들이 얇아지는데.. 난 왜이리 춥지? 짧은 옷을 입다가도 얼른 긴 옷으로 갈아 입고 차가운 것보다는 따스한 커피로 내 몸을 덥혀준다. 6월이 시작 되었다. 차분하게 마음을 내려 놓아보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 커피한잔 2019.06.03
2019년 5월도 아듀~! 2019년 5월 하고도 마지막 31일 오전. 늦은 출근을 하면서 역시나~ 나의 손길은 내 친구 블로그 내방에 먼저 들어와 앉아 있다. 때로는 숙제 같은 기분도 들고.. 때로는 왜 이러지~ 하는 생각도 하면서도.. 이 곳에서의 편안함은 그냥 그렇게 좋은것 같다. 어디 나가서 이런 저런 속 시끄러운 .. 커피한잔 2019.05.31
뜰안에 정원 점심식사후 차한잔 마시러 들린 커피숍 마당 기와집을 개조해 커피숍으로 변경 운영 하시는데.. 기본 뜨락의 향기가 참 멋스럽다. 커피 맛보다 분위기와 정서에 젖어 가끔 찾게 되는 곳. 외부 손님들과 식후에 한번씩 들러보는데 다들 커피맛 보다는 분위기에 해피해 하신다.ㅋ 멀리 있을.. 커피한잔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