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열정이 가득한 김용재 목사님. 천사같으신 권대선 목사님 축제의 장 소망캠프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피곤하기에 서로에게 안마의 센스를...(저기 핑크아이가 미진이랍니다) 요즘은 춤추는 세대라고 하지요? 모두가 한몸으로 한마음으로 한뜻으로..야호~! 허걱~ 내가 안보인다..동행하신 선생님들을 축.. 커피한잔 2009.08.25
홍삼젤리를 먹으며.. 조용한 아침이다. 어제 명동영플에 나간 셋팅팀은 좀전에 겨우 끝냈다고 한다. 일량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시간안에 모두 끝내고 나올 수 있음에 그져 감사만이 고백되어진다. 큰문제는.. 내일 안산콜롬비아대리점에 나갈 제품인데..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어서 걱정이다. 하루 하루가 전쟁과도 .. 커피한잔 2009.08.25
딱 걸렸다. 금요일 저녁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새벽에 급하게 처리할 일 때문에 사무실에 나왔다. 돌아다닌곳은 두군데. 아침에 차를 보니 차 뒤가 싸악~ 긁혀 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특별히 긁힐대가 없는데.. 주차를 해 놓았던 장소들을 생각해본다. 새벽에 인천백화점에서는 앞머리를 밖으로 했고.... 커피한잔 2009.08.24
가을향기가 나는 아침 바람이 차다. 가을향기가 확~ 들어온다.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잠시 자리에 앉아본다. 왠지 모를 피곤감이...엄습해온다. 어제는 교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시골에서 전화가 왔다. 동생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바쁜 일손 놓으시고 올라오신 부모님과 막내동생내외랑 다녀오고 집으로 .. 커피한잔 2009.08.24
벌써 토요일 주말 아침이다. 왜이리 빠른거야..! 새벽에 랑이 옆에서 자면서 움직였더니 아고 피곤하다 피곤해. 인천롯데 셋팅 나간 팀이 칫수계산 잘못되었다고해서 자려다 말고 나와서 도면확인하고 급하게 만들어서 쑤웅~~ 달려갔다. 피곤할까봐 내가 먼저 자고 돌아올때 내가 운전할께 했는데..ㅋㅋ 그냥 콜~ .. 커피한잔 2009.08.22
견딜만한 금요일 견딜만한 금요일 아침이다. 출근하자마자 커피한잔 타서 옆에 놓고 오늘은 고린도전서 듣는성경 말씀을 클릭했다. 요즘 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면 습관처럼 나오는 버릇. 염려한다고.. 끙끙 앓는다고 해결되는것 아닌데.. 말하지 못하고 견디어야 하는 시간 앞에서 내 마음보다 .. 커피한잔 2009.08.21
비내리는 목요일 그렇게 후덥지근하더니.. 결국은 이렇게 비가 내리고 있다. 차라리.. 이 비가 내 맘을 시원하게 한다. 차라리.. 이 비가 내 맘을 편안하게 한다. 오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 많은 문제를 풀게 되겠지? 내 방식대로가 아닌...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풀어주시는 방법대로 그렇.. 커피한잔 2009.08.20
친구야.. 힘내 오랫만에 친구의 목소리를 들었다. 내가 바쁘다고.. 늘 마음으로 있으면서도 연락도 못했는데.. 오늘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하니.. 역시나.. 친구가 좋은 이유는 어느때고 편안한 마음이다.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도.. 바로 어제 헤어진듯 주저리 주저리.. 속상한 일도.. 기쁜일도.. 힘든 .. 커피한잔 2009.08.19
땀나는 수요일 덥다 더워~ 어제의 황당사건으로 오늘은 아침부터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엇그제부터 컴속도가 너무 느려졌다. 아무리 바이러스검사를 하고 청소를 해도 소용이 없었다. 대책으로 시스템복구를 6월달까지 돌렸지만 역시나.. 안되겠다 이러다가는 내 성격버릴게 분명하니 A/S신청을 했다. 오자마자 .. 커피한잔 2009.08.19
습한 화요일 습한날이다. 가랑비가 내리는것도 같고.. 이슬비가 내리는것도 같고.. 이렇게 이도 저도 아닌날은... 내 맘이 심란하다. 온몸이 가려운듯하다. 차라리 활짝 개던지.. 쫙쫙~ 내려주던지.. 화끈한것이 좋지 술에 물탄듯.. 이도 저도 아닌 밍숭맹숭은 나의 의욕을 저하시킨다. 집과 사무실이 불과 30분정도밖.. 커피한잔 2009.08.18